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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파병 ‘가시화’…산업계, 불확실성 ‘촉각’

    호르무즈 파병 ‘가시화’…산업계, 불확실성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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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미국의 압박 속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가시화하고, 이란이 이례적으로 한글 메시지를 통해 한국의 파병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길어지면서 물류 차질과 손실이 쌓이는 가운데 유가 급등까지 겹쳐 기업들의 부담이 한층 커지고 있어서다. 한국의 파병이 현실화하면 이란이 한국 선박 등을 상대로 추가 통제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해협 운항이 정상화되는 시점을 가늠하기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학계에서는 파병이 국익을 위한 결정이라 하더라도 목적과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국내 기업과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안전장치를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파병 가능성에 이란 '한글 경고'

    8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압박으로 한국군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이 최근 재격화한 데다 국민적 우려 여론이 커지자 투입 군사자산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외무부, SNS로 직접 경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각) SNS에 '위험한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사진과 함께 “다른 국가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으로 주둔하거나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침략 행위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산업계는 한국의 파병 가능성 등 중동 사태가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파병이 결정되면 이란의 추가 통제 가능성 등으로 해협 운항 정상화 시점을 가늠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산업계 전반의 손실이 쌓이는 상황에서 유가 급등까지 더해지며 불확실성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해운업계는 운임 부담에 더해 사태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가장 우려한다. 한 해운업계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파병까지 현실화할 경우 중동 노선의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컨테이너선사들도 이미 중동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라 일정 부분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조선 등 중동 의존도가 높은 선사들은 대체 항로와 화주 확보가 쉽지 않아 봉쇄가 더 길어질 경우 타격이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급등하는 유가, 산업계 전반의 불안 요인

    한국군 파병에 따른 중동 사태 격화 가능성과 함께 급등하는 유가도 산업계의 불안 요인이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충돌이 최근 재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해 긴장감이 높아지는 형국이다. 8일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1월물 브렌트유는 이날 오후 1.45% 오른 배럴당 98.45달러,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6% 오른 93.91달러에 거래됐다. 중동 사태 갈등이 깊어지면 브렌트유와 WTI가 모두 100달러 선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유업계는 중동산 원유 수급이 여의치 않은 데다 유가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정세 불안이 더 고조되는 가운데 유가까지 치솟으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급 다변화 방안을 여러모로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으로 관계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업계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유가 급등에 따른 실적 부담이 크다. 일부 항공사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음에도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중동 사태가 '온고잉' 이슈로 당장 최근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파병에 따른 사태 확산 등 장기화 우려가 크다”며 “항공업계가 중동 전쟁 초기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유가에 따른 실적 부담 가능성이 큰 탓에 상황을 유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석유화학업계도 중국의 저가 범용 제품 공세로 주력 제품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가 급등이 부담이다. 업계 전반 공장 가동률을 50%가량까지 낮춘 상황이라 당장의 충격은 제한적이지만, 장기화 파장을 조심스레 관망하는 분위기다. 지난 연말 비교적 싼값에 사들인 원료로 만든 제품을 공급난 국면에서 비싸게 파는 '래깅'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유가 급등으로 이 효과가 상쇄돼 하반기 실적 악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석화업계 관계자는 “전쟁 초기에는 공급 부족 우려로 제품 가격이 오르고 기존에 낮은 가격에 확보한 원료가 투입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수요는 점차 안정되는 반면 고유가 상황에서 매입한 원료의 부담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어 하반기에는 수익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업 보호장치부터 마련돼야"

    학계에서는 파병에 따른 중동 사태 격화 및 장기화 가능성이 큰 만큼 우리 기업을 보호할 안전장치 마련이 먼저라고 조언한다. 미국과 이란 양국에 한국 기업 보호를 위한 목적임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위한 외교적 협상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미국과 이란에 대해 상선 중심의 보호 등 전쟁을 목적으로 한 파병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설명하고, 한국 기업과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을 외교적 협상력 등을 통해 먼저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는 중동 사태 불안이 장기화하는 만큼 공급망 다변화와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한 대안 마련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법규
    소방관 진입창 규정 완화, 성능위주설계로 건축법 기준을 대신할 수 있을까

    소방관 진입창 규정 완화, 성능위주설계로 건축법 기준을 대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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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내용]

    소방관 진입창 규정 완화, 성능위주설계로 건축법 기준을 대신할 수 있을까

    소방관 진입창은 화재 시 소방관의 신속한 진입과 구조활동을 돕기 위한 건축법상 기준입니다.


    소방관 진입창은 화재 시 소방관의 신속한 진입과 구조활동을 돕기 위한 건축법상 기준입니다.

    아파트 일부 예외를 제외한 건축물의 11층 이하 층에는 소방관 진입창 설치와 표시가 요구됩니다.

    설치 위치, 창 크기, 바닥에서의 높이, 유리 종류, 외부 식별 표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2023년에는 일부 유리와 노대 등에 설치하는 경우의 높이 기준이 완화된 흐름이 있었습니다.

    성능위주설계에 따른 완화 적용은 건축법령에서 별도로 정한 사항이 아니므로 소방청 소관 법령 검토가 필요합니다.


    [본문]

    소방관 진입창이란? 소방관 진입창의 기준


    커다란 창이 있는 집은 보기에는 시원하다. 빛도 잘 들어오고, 외관도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그런데 건축 인허가 단계로 들어가면 창은 단순히 예쁜 입면 요소로만 남지 않는다. 화재가 났을 때 소방관이 들어갈 수 있는 창인지, 외부에서 식별 가능한지, 유리 기준을 맞췄는지까지 확인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특히 소방관 진입창은 일반 창문과 비슷해 보여도 법적으로 요구되는 목적이 분명하다. 화재 발생 시 소방관이 신속하게 진입하고 구조활동을 하기 위한 창이기 때문이다. 소방관 진입창은 디자인 창호가 아니라, 화재 상황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 기준이다.


    소방관 진입창은 모든 창문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다

    소방관 진입창이란? 소방관 진입창의 기준

    소방관 진입창은 아무 창문이나 지정한다고 인정되는 구조가 아니다. 건축법 시행령 제51조제4항에 따르면 단서 규정에 따른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건축물의 11층 이하 층에는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을 설치하고, 외부에서 주야간에 식별할 수 있는 표시를 해야 한다.

    세부 설치기준은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8조의2를 따른다. 즉, 건축법령상 소방관 진입창은 설치대상, 위치, 창 크기, 유리 기준, 표시 방법이 함께 맞아야 한다.

    기존 블로그 원문에서는 2층 이상 11층 이하인 층마다 소방관 진입창을 설치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직접 지상으로 통하는 출입구가 있는 층은 제외되는 경우가 있어, 실제 적용에서는 층별 출입 구조와 건축물 용도를 같이 확인해야 한다.

    소방관 진입창은 “창이 있으니 됐다”가 아니라, 법에서 정한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인정된다.

    건축법 시행령 제51조제4항 관련 소방관 진입창 설치 취지

    단서 규정에 따른 각 호의 아파트를 제외한 건축물의 11층 이하의 층에는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을 설치하여야 한다.

    해당 창은 외부에서 주간과 야간에 식별할 수 있는 표시를 하여야 한다.

    세부 설치기준은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8조의2에 따른다.


    일반 창문과 다른 점은 표시와 크기, 유리 기준에 있다

    소방관 진입창이란? 소방관 진입창의 기준

    소방관 진입창은 일반 창문과 다르게 외부에서 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어느 창으로 진입할 수 있는지 빠르게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창문의 가운데에는 지름 20cm 이상의 역삼각형을 야간에도 알아볼 수 있도록 빛 반사 등으로 붉은색 표시를 해야 한다. 또 창문의 한쪽 모서리에는 타격지점을 지름 3cm 이상의 원형으로 표시해야 한다.

    창문 유리의 크기도 중요하다. 폭 90cm 이상, 높이 1m 이상이어야 하고, 실내 바닥면으로부터 창의 아랫부분까지의 높이는 80cm 이내여야 한다. 다만 난간이 설치된 노대 등에 불가피하게 소방관 진입창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120cm 이내로 볼 수 있다.

    소방관 진입창의 핵심은 외부 식별, 진입 가능한 크기, 실제 파괴 가능한 유리 기준이 함께 맞는 것이다.

    소방관 진입창이란? 소방관 진입창의 기준

    출처 : 아지트포유


    설치 위치는 소방차 접근 가능성과 함께 본다

    소방관 진입창은 창 하나의 크기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설치 위치도 중요하다.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의 가운데에서 벽면 끝까지의 수평거리가 40m 이상인 경우에는 40m 이내마다 소방관 진입창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또 소방차 진입로 또는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공터에 면해야 한다. 창이 기준에 맞더라도 소방차가 접근할 수 없는 방향에만 있으면 실제 화재 대응에서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은 설계 단계에서 입면과 배치계획을 함께 봐야 한다. 소방차 진입 동선, 대지 내 공터, 외벽 길이, 창호 배치가 모두 연결되기 때문이다.

    창 크기만 맞추고 소방차 접근 방향을 놓치면 소방관 진입창으로서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


    유리 기준은 생각보다 구체적이다

    소방관 진입창은 화재 시 타격해 진입할 수 있어야 하므로 유리 기준도 따로 정해져 있다. 플로트판유리는 두께 6mm 이하, 강화유리 또는 배강도유리는 두께 5mm 이하인 경우를 기준으로 한다.

    이중유리는 위 기준에 해당하는 유리로 구성된 경우 가능하고, 삼중유리도 일정 조건 아래 가능하다. 삼중유리의 경우 각각의 유리에 비산방지필름을 붙이는 경우에는 그 필름 두께를 5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해야 한다.

    요즘 창호는 단열, 기밀, 차음 성능을 위해 두꺼운 복층유리나 삼중유리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방관 진입창 위치의 유리 사양은 일반 창호 사양과 분리해 검토하는 편이 안전하다.

    단열 성능만 보고 창호를 고르면 소방관 진입창 유리 기준과 충돌할 수 있다.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8조의2 관련 소방관 진입창 주요 기준

    소방관 진입창은 소방차 진입로 또는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공터에 면하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창문의 가운데에는 지름 20cm 이상의 역삼각형을 야간에도 식별할 수 있도록 붉은색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창문의 한쪽 모서리에는 타격지점을 지름 3cm 이상의 원형으로 표시하여야 한다.

    창문 유리의 크기는 폭 90cm 이상, 높이 1m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실내 바닥면으로부터 창의 아랫부분까지의 높이는 80cm 이내로 하여야 한다.

    다만, 난간이 설치된 노대 등에 불가피하게 설치하는 경우에는 120cm 이내로 할 수 있다.

    • 가. 플로트판유리로서 두께가 6mm 이하인 것

    • 나. 강화유리 또는 배강도유리로서 두께가 5mm 이하인 것

    • 다. 가목 또는 나목에 해당하는 유리로 구성된 이중유리

    • 라. 가목 또는 나목에 해당하는 유리로 구성된 삼중유리. 이 경우 각각의 유리에 비산방지필름을 부착하는 경우에는 필름 두께를 5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하여야 한다.


    2023년 완화는 유리와 노대 설치에서 체감된다

    기존 원문에서도 언급하듯 소방관 진입창 기준은 2023년에 한 차례 완화된 흐름이 있었다. 특히 유리 기준에서 삼중유리 적용 가능성이 열리고, 노대 등에 불가피하게 설치하는 경우 창 하부 높이 기준을 120cm까지 볼 수 있게 된 점이 실무에서 크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단열 성능을 고려한 창호와 소방관 진입창 기준이 서로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 삼중유리나 발코니 창호를 쓰려는 설계에서 진입창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기 때문이다.

    완화 이후에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삼중유리와 노대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설계 선택지가 조금 넓어졌다. 다만 이것은 기준이 사라졌다는 뜻이 아니라, 정해진 범위 안에서 인정 가능한 방식이 늘어난 것에 가깝다.

    완화되었다고 해서 임의로 창호 사양을 정해도 되는 것은 아니며, 여전히 규칙 제18조의2 각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방관 진입창이란? 소방관 진입창의 기준

    자세한 기준은 실제 인허가 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관할 행정청 해석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능위주설계로 소방관 진입창 기준을 완화할 수 있을까

    최근 실무에서 더 민감한 질문은 따로 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와 성능위주설계 평가 운영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능위주설계를 적용해 신고·수리된 내용이 있다면, 건축법상 소방관 진입창 기준을 완화해 적용할 수 있느냐는 부분이다.

    국토교통부 회신은 이 지점을 조심스럽게 구분한다. 건축법 시행령 제51조제4항과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8조의2에 따른 소방관 진입창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입 등 소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규정이고, 같은 규칙 제18조의2 각 호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 성능위주설계에 따른 내용은 건축법령에서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른 성능위주설계와 관련된 사항은 해당 법령 소관 부처인 소방청에 문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성능위주설계가 신고·수리되었다고 해서 건축법상 소방관 진입창 기준이 자동으로 완화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소방관 진입창 규정 완화 관련 국토교통부 회신 취지

    건축법 시행령 제51조제4항에 따라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건축물의 11층 이하 층에는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을 설치하고 외부에서 주야간에 식별할 수 있는 표시를 하여야 한다.

    세부 설치기준은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8조의2에 따른다.

    소방관 진입창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입 등 소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규정으로, 같은 규칙 제18조의2 각 호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성능위주설계에 따른 내용에 대하여는 건축법령에서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의 성능위주설계와 관련된 사항은 해당 법령 소관 부처인 소방청에 문의하여야 한다.

    건축법 기준과 소방시설법 검토는 따로 정리해야 한다

    소방관 진입창은 건축법령상 설치기준이 있고, 성능위주설계는 소방시설법령 체계에서 검토되는 부분이다. 두 기준이 화재안전이라는 목적을 공유하더라도, 한쪽 절차가 다른 쪽 기준을 자동으로 대체한다고 보기 어렵다.


    설계 단계에서는 창호 사양보다 법령 체계를 먼저 나눠야 한다

    소방관 진입창은 건축, 소방, 창호, 입면 계획이 모두 만나는 지점이다. 창의 위치와 크기는 건축설계에서 정하지만, 실제 기능은 소방활동과 연결된다. 유리 사양은 창호 성능과 관계되고, 표시는 외부 식별성과 이어진다.

    그래서 설계 초기부터 어느 층에 소방관 진입창이 필요한지, 소방차 진입 가능한 면에 창이 배치되는지, 창호 유리 구성이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다. 나중에 외관이 거의 정리된 뒤 수정하려면 입면, 창호 발주, 구조, 실내 계획까지 흔들릴 수 있다.

    특히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이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소방 성능 검토에서 어떤 대안이 인정되었다고 해도, 건축법령상 소방관 진입창 설치기준이 별도로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관 진입창은 소방 협의만으로 끝내지 말고, 건축법령상 설치기준 충족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인허가 검토 때 자주 놓치는 부분

    첫째, 직접 지상으로 통하는 출입구가 있는 층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해당 층이 제외될 수 있는지 여부는 단순 층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실제 출입 동선과 지상 연결성을 봐야 한다.

    둘째, 외벽 길이가 긴 경우 40m 이내마다 추가 설치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한다. 한 곳에만 표시를 해두었다가 외벽 길이 기준에서 다시 검토되는 경우가 있다.

    셋째, 창 하부 높이와 난간이 설치된 노대 여부를 정확히 봐야 한다. 80cm 기준인지, 120cm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인지가 달라진다.

    넷째, 유리 사양과 필름 두께를 창호도면에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 삼중유리나 비산방지필름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기준을 넘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소방관 진입창은 표시만 붙이는 문제가 아니라, 창호 상세와 입면계획 단계에서 이미 결정되는 기준이다.


    소방관 진입창 규정은 완화보다 충족 여부가 먼저다

    소방관 진입창 기준은 일부 완화된 부분이 있지만, 그 목적은 여전히 분명하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관이 건축물 내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야 하고, 외부에서 그 창을 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성능위주설계로 다른 소방안전 대책을 세웠더라도, 건축법령에서 소방관 진입창의 대체나 완화를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면 건축법상 기준은 그대로 검토되어야 한다. 성능위주설계 관련 판단은 소방청 소관 법령에 따라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결국 설계자가 챙겨야 할 방향은 단순하다. 건축법 시행령 제51조제4항과 건축물방화구조규칙 제18조의2 기준을 먼저 충족하고, 성능위주설계와 관련된 별도 해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소방청 또는 관할 소방기관과 정리하는 것이다.

    소방관 진입창은 완화 가능성을 먼저 찾기보다, 건축법상 기준을 충족하는 설계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소방관 진입창은 평소에는 작은 표시처럼 보이지만, 화재 현장에서는 진입 방향을 알려주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래서 창의 크기, 높이, 유리, 표시, 접근 가능한 면까지 하나씩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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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실패 비용이 낮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실패해도 큰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다시 다른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인 기업 방식에서는 하나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오래 만드는 것보다 여러 개의 서비스를 작게 출시하며 반응을 보는 전략이 더 현실적입니다.

    AI 1인 기업의 핵심은 완벽한 기획서가 아니라 빠르게 출시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실행력입니다.

    작은 웹게임, 단순한 도구, 재미 요소가 있는 서비스도 충분히 수익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반드시 거창한 기능만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심함을 달래주거나, 스트레스를 줄여주거나, 짧은 시간에 재미를 주는 서비스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결제 가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직원 없는 수익형 서비스는 작은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수익형 웹서비스를 만들 때 반드시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용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작고 단순한 욕구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만지고 싶다, 짧게 재미를 느끼고 싶다 같은 욕구는 전 세계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간단한 비행기 게임이나 버블 터뜨리기 같은 서비스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기능 자체는 단순해 보여도 사용자가 즉시 이해하고, 바로 체험하고, 더 재미있는 기능을 위해 결제할 수 있다면 충분히 사업이 됩니다.

    좋은 AI 1인 기업 아이디어는 대단한 기술보다 사람들이 반복해서 경험하고 싶은 작은 감각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디어 유형

    사용자 욕구

    수익화 포인트

    간단한 웹게임

    짧은 시간 동안 재미를 느끼고 싶음

    프리미엄 캐릭터, 무기, 스킨

    힐링 서비스

    스트레스 해소와 감각적 만족

    광고 제거, 고급 효과, 사운드팩

    AI 유틸리티

    시간을 줄이고 작업을 자동화하고 싶음

    구독, 사용량 제한 해제, 템플릿 판매


    바이브 코딩은 개발 지식보다 서비스 구현 속도를 높여줍니다

    바이브 코딩은 사람이 세부 코드를 모두 직접 작성하기보다, 만들고 싶은 서비스의 방향과 기능을 AI에게 설명하고 함께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3D 물리, 게임 조작, 로그인, 데이터 저장, 결제 시스템을 각각 따로 공부해야 했지만 이제는 AI 도구가 상당 부분을 대신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해 화면의 버블을 터뜨리는 웹서비스를 만든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MediaPipe 같은 손 추적 기술, Canvas 기반 그래픽, Web Audio 효과, Firebase 데이터베이스, PayPal 결제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문 개발팀이 필요했던 구성이지만, 지금은 AI 에이전트에게 역할과 목표를 명확히 주면 빠르게 초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의 장점은 모르는 기술을 모두 공부한 뒤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면서 필요한 기술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AI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신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결제 키, 보안 설정, 실제 배포 환경, 개인정보 저장 방식은 반드시 사람이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결제 기능은 테스트 모드와 실제 운영 모드를 구분해야 하며, 잘못 연결하면 실제 결제가 되지 않거나 보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AI가 만든 코드라고 해서 바로 운영에 올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제, 로그인, 데이터 저장 기능은 반드시 테스트 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야 합니다.


    Firebase와 PayPal을 연결하면 혼자서도 글로벌 판매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AI 1인 기업이 수익형 서비스로 발전하려면 단순히 화면만 만들어서는 부족합니다. 사용자가 로그인하고, 결제 여부가 저장되고, 프리미엄 기능이 잠금 해제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때 Firebase와 PayPal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백엔드와 결제 시스템을 비교적 빠르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Firebase는 구글 로그인, 사용자 데이터 저장, 결제 여부 기록 같은 기능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PayPal은 한국에서도 비교적 접근 가능한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ripe가 제한적인 환경에서는 PayPal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수익형 웹서비스의 기본 구조는 무료 체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결제 후 기능 해제의 흐름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료 사용자는 기본 기능만 체험하게 합니다.

    • 프리미엄 사용자는 더 강한 효과, 더 많은 스킨,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 결제 완료 정보는 Firebase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합니다.

    • PayPal 샌드박스로 먼저 테스트한 뒤 실제 결제 환경으로 전환합니다.

    핵심 정리

    AI 1인 기업은 아이디어, AI 개발 도구, Firebase 같은 백엔드, PayPal 같은 글로벌 결제를 조합해 혼자서도 수익형 웹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은 처음부터 거대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바로 이해하고 결제할 수 있는 작은 기능을 빠르게 출시하는 것입니다.


    무료 기능과 유료 기능의 차이가 명확해야 결제가 일어납니다

    수익형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왜 돈을 내야 하는지” 바로 이해하는 구조입니다. 무료 기능이 너무 부족하면 사용자는 흥미를 느끼기 전에 이탈합니다. 반대로 무료 기능이 너무 충분하면 유료 결제 이유가 약해집니다.

    따라서 무료 버전은 서비스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제공하고, 유료 버전은 더 강한 만족감을 주는 방식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게임이라면 더 빠른 속도, 더 화려한 무기, 더 멋진 그래픽 효과, 특별 스킨 같은 요소가 유료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무료 기능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입구이고, 유료 기능은 더 오래 즐기고 싶게 만드는 보상이어야 합니다.

    구분

    무료 기능

    유료 기능

    웹게임

    기본 캐릭터, 기본 조작, 제한된 속도

    강화 무기, 고급 스킨, 빠른 이동

    힐링 서비스

    기본 사운드, 기본 이펙트

    프리미엄 사운드, 고급 그래픽 효과

    AI 도구

    일부 기능 체험

    무제한 사용, 저장 기능, 자동화 기능

    주의해야 할 점은 유료 기능을 단순히 막아두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무료 체험 중에 자연스럽게 필요성을 느끼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0개를 만들 각오가 있어야 한두 개의 성공 가능성이 생깁니다

    AI 1인 기업의 현실적인 전략은 하나의 아이디어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서비스를 여러 개 만들고, 그중 실제로 사용자가 반응하는 것을 찾아내는 방식이 더 적합합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지는 제작자도 미리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실패 비용을 낮추는 것입니다. 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몇 달씩 걸리면 실패했을 때 타격이 큽니다. 하지만 며칠 또는 몇 시간 단위로 MVP를 만들 수 있다면 실패는 학습 데이터가 됩니다.

    AI 시대의 1인 창업은 하나를 완벽하게 만드는 경쟁이 아니라, 빠르게 만들고 검증하는 반복 실험에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큰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작은 게임, 간단한 자동화 도구, 감각적인 힐링 서비스,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미니 웹앱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가 들어오고, 머물고, 결제하는 흐름이 확인되면 그때 기능을 확장해도 늦지 않습니다.


    AI 도구를 아는 것보다 실제 서비스를 끝까지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도구를 공부하는 것과 AI로 돈을 버는 것은 다릅니다. 도구 사용법만 알고 실제 서비스를 만들지 않으면 수익 구조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작은 서비스라도 직접 기획하고, 만들고, 배포하고, 결제 테스트까지 해보면 AI 비즈니스의 흐름을 훨씬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만들 때는 “이걸 누가 살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져야 합니다. 단순히 신기한 기능을 만드는 것보다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이 기능을 쓰고, 왜 돈을 낼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재미, 시간 절약, 스트레스 해소, 생산성 향상처럼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AI 1인 기업의 실력은 프롬프트를 잘 쓰는 능력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가 결제할 만한 구조를 설계하는 능력에서 나옵니다.

    결국 AI 창업은 기술, 기획, 배포, 결제, 반복 개선이 합쳐진 작업입니다. 이론만으로는 부족하고, 바이브 코딩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서비스를 관찰하고, 작은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계속 출시하는 과정이 쌓여야 합니다.


    작게 출시하고 빠르게 검증하는 사람이 AI 1인 기업에 가까워집니다

    AI 1인 기업은 거창한 회사가 아니라 실행 방식의 변화입니다. 혼자서도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혼자서도 결제 시스템을 붙일 수 있으며, 혼자서도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가능성은 실제로 만들어보고 출시하는 사람에게만 열립니다.

    처음부터 대단한 서비스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자가 10초 안에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재미, 단순한 문제 해결, 반복해서 쓰고 싶은 기능이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머릿속에만 두지 않고 실제 웹서비스로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AI 1인 기업의 가장 현실적인 시작점은 오늘 하나의 작은 서비스를 만들고, 내일 실제 사용자 반응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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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사냥개들> <엑스오, 키티> <마블: 디펜더스>, 영화 <휴민트> <아바타: 불과 재>, 스포츠 중계 <2026 KBO 리그>,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등을 OTT 통합 추천작으로 만나보자.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 세계에 맞선 두 청춘 복서의 타격감 있는 짜릿한 액션으로 사랑받은 <사냥개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잔혹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소탕한 건우는 복싱 챔피언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우진은 코치가 되어 건우의 곁을 지킨다.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 뜨거운 열기의 관중석 너머에는 건우를 서늘하게 주시하는 ‘백정’(정지훈)이 있다. 불법 복싱 리그를 운영하며 오직 돈만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백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싱 유망주 건우를 어둠의 리그로 끌어들이고자 하는데… 더욱 잔혹해진 악의 무리들, 한층 진화한 액션과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넷플릭스 <휴민트>


    짜릿한 리얼 액션부터 묵직한 멜로, 캐릭터의 앙상블까지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가 넷플릭스에 도착했다.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은 자신의 휴민트 작전에서 희생된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그곳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와 접촉한 조 과장은 새로운 휴민트 작전의 정보원으로 그녀를 선택한다. 한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은 해당 사건의 배후에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충돌하게 된 사람들. 짙어지는 의심과 불확실한 진실 속 각자의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길로 향한다.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시즌3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KISS(한국국제학교)에서의 마지막 학년을 보내기 위해 돌아온 ‘키티 송 코비’. 그의 머릿속엔 친구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친척들과 더 가까워지고, 미래에 대한 중대한 결정도 내리는 등 마지막 학년을 완벽하게 보내기 위한 계획이 세워져 있다. 특히 그동안 친구와 연인 사이 애매했던 ‘민호’와의 관계를 확실히 정의 내리려는 가운데, 뜻밖의 사실들이 드러나며 키티의 계획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에 키티는 언니 ‘라라 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받아들이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시즌1에 이어 애나 캐스카트가 다시 한번 더 키티 역으로, 최민영, 김지아, 이상헌이 각각 키티의 친구 ‘대’, ‘유리’, 민호 역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인공이었던 라나 콘도어가 라라 진으로 얼굴을 비추며 반가움을 더한다.


    웨이브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가 아홉 번째 시즌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돌아왔다. 데뷔 26년 차 가수 성시경이 단독 MC로 나서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과 입담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밴드 라이브와 토크가 어우러진 이번 시즌은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은 물론 편안한 밤의 감성까지 전한다. 첫 방송에는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의 라이브는 물론, 성시경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이끌어내는 게스트들의 진솔한 속마음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티빙 <2026 KBO 리그>


    티빙이 KBO 리그 2026 시즌 개막과 동시에 전 경기 생중계에 나서며 한층 진화한 야구 콘텐츠 패키지를 선보인다. 티빙은 경기 라이브는 물론, 프리뷰와 리뷰, 팬 참여형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올데이 야구’ 경험을 구축하며 팬들의 시청 방식을 새롭게 확장한다. 주 2회 편성된 ‘티빙 슈퍼매치’는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다각도 특수 카메라와 고퀄리티 그래픽을 활용한 생중계, 경기 후 리뷰쇼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구성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정용검 캐스터와 정근우, 이택근, 윤석민 등 야구인 출신 해설진이 합류해 깊이 있는 분석과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특히 팬 참여형 라이브 콘텐츠 팬덤중계를 통해 각 구단을 대표하는 셀럽 호스트들이 직접 중계에 참여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기존 중계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쿠팡플레이 <아바타: 불과 재>(유료)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비롯해 시각효과상 3연패라는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아바타> 시리즈만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입증한 <아바타: 불과 재>.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뒤 깊은 상실에 빠진 설리 가족은 판도라의 바다와 산호초를 터전 삼아 버텨가지만, 화산 폭발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망콴족, 일명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또 한 번 거대한 위기에 휘말린다. 판도라의 모든 생명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신경망이자 나비족이 섬기는 신성한 존재 ‘에이와’에게 버림받았다고 믿는 이들은 불과 파괴를 신성한 힘으로 여기며, 인간 세력과 손잡고 판도라 전체를 뒤흔들기 시작한다. 이번 편에서는 푸른 바다와 생명력 넘치는 세계를 넘어, 잿빛 대지와 화산 지대라는 판도라의 또 다른 얼굴을 펼쳐 보이며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한다. 여기에 상실을 견디는 가족의 감정선, 서로 다른 부족의 충돌, 그리고 모두의 운명을 뒤바꿀 대규모 전투까지 겹쳐지며 한층 더 거대해진 서사와 깊은 몰입을 완성한다.


    디즈니+ <마블 디펜더스>



    네 명의 히어로, 그리고 단 하나의 목표. 사상 최대의 위협으로부터 뉴욕을 구하기 위해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가 하나로 뭉친다. <마블 디펜더스>는 각자의 상처와 과거를 지닌 히어로들이 거대한 위협 앞에서 힘을 합쳐 도시를 지켜내는 과정을 그린 시리즈다. 현재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에서 강렬한 복귀를 알린 ‘제시카 존스’를 비롯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온 인물들이 모여 선보이는 팀플레이와 케미는 마블 히어로 서사의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장 뜨거운 마블 히어로들의 연대를 담은 <마블 디펜더스>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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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스라엘 폭격으로 일부 파괴


    페르시아 양식에 유럽 접목 ‘보물’

    유네스코 “문화재 보호하라” 성명

    이스라엘 유산 ‘백색도시’도 피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의 ‘골레스탄 궁전’ 거울의 방 내부. 대형 샹들리에와 거울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돼있다(왼쪽). 같은 방이 지난 2일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파괴된 모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의 ‘골레스탄 궁전’ 거울의 방 내부. 대형 샹들리에와 거울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돼있다(왼쪽). 같은 방이 지난 2일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파괴된 모습. 벽에서 떨어진 목재 장식과 거울·유리 파편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오른쪽). 골레스탄 궁전은 페르시아 전통 건축과 유럽 양식이 접목해 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유네스코· 타스 연합뉴스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이 주변 국가를 상대로 보복에 나서면서 중동의 문화유산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럽과 아시아의 교차점에 해당하는 중동은 이슬람·기독교 문화를 비롯해 고대 페르시아·히브리 문명 등의 자취가 남아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 불린다. 국제사회에서는 이슬람국가(IS)가 파괴한 이라크 고대 도시 하트라·님루드, 탈레반이 파괴한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불의 사례처럼 이번 전쟁의 여파로 중동 지역의 문화유산이 소실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일 유네스코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 도심의 골레스탄 궁전이 최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과정에서 일부 파괴됐다. 16세기 사파비 왕조 시기에 건설을 시작한 골레스탄 궁전은 페르시아 전통 양식과 유럽 양식이 접목한 독특한 모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거울과 타일로 화려하게 장식된 이 궁전은 1979년 혁명으로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수립되기 전 팔레비 왕조의 공식 연회 장소로 사용돼 ‘이란의 베르사유’로 불리기도 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골레스탄 궁전 측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영상에는 천장을 장식하고 있던 거울이 산산조각나고, 유리 파편과 목재 장식의 잔해가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이 나온다. 궁전 측은 “문, 창문, 장식 몰딩을 포함한 목재 부분이 특히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SNA통신은 “궁전 인근의 법원·검찰청과 경찰서를 겨냥한 폭격과 이로 생긴 충격파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에스마일 바카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소셜미디어에 “이란의 문화유산, 고대 역사와 문명의 요람을 말살하려는 흉악 범죄”라고 규탄했다.


    페르시아 문명의 중심지였던 이란엔 이 밖에도 기원전 6세기 아케메네스 왕조의 수도였던 파사르가다에, 페르세폴리스 등을 비롯해 20여 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박물관 역시 800곳이 넘는다고 한다. 쿠르드족의 참전으로 지상전이 시작되고 전쟁이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면서 다른 문화유산도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란이 보복 공격을 가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중동 각지에도 히브리·아랍 문명 등의 유산이 흩어져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색 도시’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백색 도시는 20세기 초 유대인 건축가들이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철학의 영향을 받아 설계한 대규모 근대 건축 지구로, 4000여 채의 건물이 모여 있다.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지난달 28일 바우하우스 양식 건물 두 채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일부 붕괴됐다고 한다.


    이스라엘 국립극장인 하비마 극장의 외관 유리 장식도 같은 날 이란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예루살렘 미술관 측은 5일 페르시아 은 수공예 컬렉션 ‘하라리의 보물’ 등 소장품을 방공호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고고학 비정부기구 ‘에메크 샤베’의 국제관계 전문가 탈리야 에즈라히는 온라인 매체 아트뉴스페이퍼에 “전쟁은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문화유산을 가리지 않는다”면서 “훼손된 문화유산은 인간의 정신 세계보다 파괴를 우선시한 실수를 보여주는 증거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전쟁이 중동 전반으로 확대되자 유네스코는 성명을 내고 “문화재는 국제법, 특히 무력 충돌 시에도 문화재를 상대로 적대 행위를 금지한 1954년 헤이그 협약에 따라 보호받는다”며 “역내 세계문화유산 등의 좌표를 관련 국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발생한 대규모 문화재 파괴를 계기로 체결된 헤이그 협약은 무력 충돌 시에도 박물관, 유적, 역사적 건축물 등에 대한 공격이나 군사적 이용을 금지한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국제적 협약이 얼마나 지켜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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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이란에 미군 좌표 넘겼다…미 우크라 지원에 복수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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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 "미군 함정·항공기 위치 등 포괄적 정보 공유"


    정밀해진 이란 공격에 미군 피해 속출…미, 이란 드론 막으려 우크라에 'SO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9.1 ⓒ 로이터=뉴스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9.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가 이란에 미군의 표적 정보를 제공하며 중동 분쟁에 간접 개입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여러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러시아가 이란에 중동 내 미군 군함과 항공기의 위치 등 포괄적인 표적 정보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이런 움직임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명백한 보복 성격이 짙다. 한 정보 당국자는 WP에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막대한 군사 및 정보 지원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일종의 '되갚아주기'로 여기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전쟁 장기화를 통해 국제 유가를 상승시켜 이익을 얻고, 미국과 유럽의 시선을 우크라이나에서 분산시키려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의 정보 지원은 전장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 1일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는데, 전문가들은 이 공격의 배후에 러시아의 정밀한 좌표 제공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이란은 미국의 조기 경보 레이더와 지휘 통제 시설,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주재 미국 대사관 내 중앙정보국(CIA) 지부까지 정확하게 타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의 역할을 애써 축소하고 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이번 전쟁의 "변수가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애나 켈리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의 개입 여부에 관해 논평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군 수뇌부에서도 정밀 유도 무기와 방공 미사일 재고가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행정부의 낙관론과 현장의 위기감 사이에 온도 차가 감지된다.


    이란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러시아에 자폭 드론 기술을 제공해 왔다. 그런데 이제 미국은 바로 그 이란제 드론을 막기 위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 요청에 따라 드론 방어 기술을 전수할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클릭! 이 사람] ‘장대한 분노’ 작전 지휘 ‘부산 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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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쿠퍼 美 중부사령관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 5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기자회견을 가졌다./EPA 연합뉴스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 5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기자회견을 가졌다./EPA 연합뉴스


    “우리는 워싱턴 지도부가 내린 명령을 수행하는 데 전속력을 내고 있다. 단지 이란이 지금 보유한 무기만 타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


    5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미 중부사령부(CENTCOM) 본부가 있는 맥딜 공군기지, 가슴에 미군 대장을 상징하는 별 4개를 단 군복을 입은 군인이 단호하게 말했다. 지난달 28일 대대적으로 이란을 공습한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지휘하고 있는 브래드 쿠퍼(59) 중부사령관이다. 그는 이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을 상대로 한 압도적인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쿠퍼는 댄 케인 합참의장이 세운 군사 전략에 따라 실제 군대를 이끌고 현장에서 전투를 치르는 ‘야전 사령관’이다. 지난해 8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해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중부사령관 인준을 받았다. 2000년대 초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지난해엔 예멘의 후티 반군을 상대로 한 ‘러프 라이더’ 작전을 실행한 중부사령부의 지휘관은 21세기 미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자리로 손꼽힌다.


    1989년 미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임관한 쿠퍼는 2016년 9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주한 미해군사령관을 지낸 지한파(知韓派) 인사이기도 하다. 2017년 7월 한미동맹친선협회는 그에게 ‘구태일(亀泰日)’이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 주한미해군사령부가 위치한 곳이 부산이어서 본관(本貫)을 ‘부산 구씨’로 했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에 본부를 둔 제7원정강습단, 바레인을 거점으로 한 미 해군 제5함대 사령관을 거쳐 2024년 2월 중부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됐다. 지난해 이란 핵 시설을 폭격한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에도 부사령관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그는 지난달 6일 오만에서 미국과 이란 협상장에 해군 정복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군 내에서도 대이란 강경파로 손꼽힌다. 지난해 중부사령관 청문회 때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면 중동의 헤게모니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이란이 세계 패권국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는 제5함대 사령관 시절인 2021년 9월 미 해군 최초의 ‘무인 시스템 및 인공지능(AI) 전담 부대’인 ‘태스크포스 59’를 창설했다. 드론 배, 드론 잠수정, 드론 비행기를 실제 작전에 투입하기 위해 만든 첨단 기술 부대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전장에 도입해야 한다는 그의 소신이 이번 대이란 공습에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군에서는 쿠퍼가 지난달 28일 공습 직전 작전에 참여하는 부하 병사들에게 보낸 서신이 회자되고 있다. 그는 “준비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 행동의 시간이 도래했다”면서 “여러분의 용기와 투지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시공
    초보자도 가능한 콘크리트 앙카작업!! '웨지앙카' 사용방법!!

    초보자도 가능한 콘크리트 앙카작업!! '웨지앙카'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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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앙카 vs 세트앙카

    콘크리트 앙카 시공, 초보자는 무엇을 써야 할까?

    콘크리트 벽이나 천장, 바닥에 무거운 물체를 고정해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품이 바로 앙카(anchor)입니다. 그중에서도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제품이 세트앙카인데요. 오늘은 세트앙카와 외형은 비슷하지만 시공 방식과 난이도는 전혀 다른 '외지앙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초보자도 가능한 콘크리트 앙카작업!! '웨지앙카' 사용방법!!

    외지앙카 vs 세트앙카 콘크리트 앙카 시공, 초보자는 무엇을 써야 할까?


    세트앙카의 구조와 특징

    세트앙카 구성 부품

    • 앙카 본체(볼트 일체형)
    • 슬리브
    • 평와셔
    • 스프링와셔
    • 너트

    시공 시에는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은 후 앙카 펀치를 사용해 내부를 타격하여 슬리브를 확장시키는 방식입니다.

    세트앙카의 단점

    • 앙카 펀치 사용이 필요함
    • 타격 깊이와 각도에 따라 시공 품질 편차 발생
    • 초보자에게는 작업 난이도가 높은 편

    숙련자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초보자의 경우 이 단계에서 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외지앙카란 무엇인가?

    외지앙카의 구조적 특징

    • 슬리브가 앙카 본체와 일체형
    • 구성 부품이 단순함 (본체 + 와셔 + 너트)
    • 별도의 앙카 펀치 불필요

    즉, 망치로 직접 타격만 하면 시공이 가능합니다.

    외지앙카는 세트앙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구조와 시공 방식이 훨씬 단순합니다.


    시공 난이도 비교

    항목 세트앙카 외지앙카
    타격 방식 앙카 펀치 필요 망치만 사용
    숙련도 중~상 하
    작업 속도 보통 빠름
    품질 편차 있음 적음

    외지앙카가 유리한 이유

    • 작업 난이도가 낮고
    • 시공 속도가 빠르며
    • 초보자도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기 쉽습니다

    구멍 타공 사이즈 차이 (중요)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헷갈립니다.

    항목 세트앙카 외지앙카
    규격 표기 "3/8" 등 인치 표기 (실제 직경 약 9.5mm) Φ10, Φ12 등 명확히 표시
    타공 사이즈 규격보다 큰 드릴 필요 (예: 3/8 → 14mm 타공) 표기 숫자 = 타공 사이즈 (예: Φ10 → 10mm 드릴)

    주의 — 세트앙카 타공 실수 주의

    처음 작업하는 분들은 "10mm면 되겠지?" 하고 실수하기 쉽습니다. 세트앙카는 표기 규격과 실제 타공 사이즈가 다릅니다. 이 점 때문에 초보자에게 외지앙카가 훨씬 직관적입니다.


    외지앙카 시공 방법 (간단 정리)

    1. 규격에 맞는 드릴로 콘크리트 타공
    2. 내부 먼지 간단히 제거
    3. 외지앙카 본체 삽입
    4. 망치로 가볍게 타격
    5. 고정물 설치 후 와셔·너트 체결

    이 과정만으로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외지앙카의 단점은?

    외지앙카 단점

    • 세트앙카 대비 단가가 높음
    • 대량 시공 시 자재비 부담 증가

    선택 기준

    상황 추천
    소량 작업 / 초보자 시공 / 작업 속도가 중요한 현장 외지앙카
    대량 반복 작업 / 자재비 절감이 중요한 현장 세트앙카

    정리하며

    외지앙카는 시공이 쉽고, 품질 편차가 적으며,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앙카입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선반, 장비, 브라켓 등 무거운 물체를 고정해야 한다면, 작업 난이도와 물량을 고려해 세트앙카와 외지앙카 중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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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샘 올트먼이 본 2030년 '1인 유니콘 시대'

    샘 올트먼이 본 2030년 '1인 유니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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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년 전망: “절반이 사라진다”보다 중요한 것

    • 초급·반복적 지식노동의 자동화는 현실화된다. 채팅·요약·초안 작성·리서치·QA 같은 업무가 먼저 바뀐다.

      샘 올트먼이 본 2030년 '1인 유니콘 시대'

      1) 5년 전망: “절반이 사라진다”보다 중요한 것 초급·반복적 지식노동의 자동화 는 현실화된다.

    • 동시에, 극소수 인원(심지어 1인)으로도 예전 ‘수백 명 팀’이 하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된다.

    • 22세 신입보다 재교육을 회피하는 50~60대가 더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젊은 층일수록 전환 속도가 강점.

    핵심 시나리오

    • 팀 구조: 대규모 주니어 채용 → 소수 핵심 인력 + AI 워크플로.

    • 커리어 경로: ‘부서별 말단’ → 작게 만들고 크게 배포하는 빌더/창업자.


    2) 왜 지금이 “1인 빌더”의 황금기인가

    • 최신 모델·툴 체인은 텍스트/이미지/음성/코드 전 영역을 커버한다.

    • 인프라·오토메이션 덕분에 기획→디자인→개발→마케팅이 짧은 주기로 수렴한다.

    • 결과적으로 소수 인원으로 Billion-scale 임팩트가 가능한 드문 시기.


    3) AI를 가르는 네 축(Compute · Data · Algorithm · Product)

    3-1. Compute(컴퓨트): 가장 큰 병목은 에너지

    • 칩·메모리·네트워킹·랙·데이터센터 건설·허가·전력 수급까지 전 주기 대공사.

    • 수요 급증 시 접속 제한/대기열 같은 서비스 병목이 반복될 수 있다.

    • 중장기 해법: 더 많은 칩과 기가와트급 전력을 안정 조달, 생산·설치의 자동화.

    3-2. Data(데이터): 합성·과제 생성·발견형 학습으로 이동

    • 교과서 추가 학습의 한계가 보인다. 이제 모델은 데이터에 없는 것을 배우는 방향(가설→실험→업데이트).

    • 사용자와 함께 더 어려운 태스크·환경을 생성해 모델을 단련하는 흐름이 중요해진다.

    3-3. Algorithm(알고리즘): 추론 강화로 “작은 모델의 기적”

    • 추론 능력 강화를 통해, 로컬·경량 모델도 고성능을 낼 수 있는 돌파구가 나타났다.

    • 같은 컴퓨트로 더 똑똑하게, 더 싸게 돌리는 길이 열리며 보급 속도를 끌어올린다.

    3-4. Product(제품화): 과학만으론 부족하다

    • 사람 손에 쥐여 실제 문제를 푸는 제품으로 이어질 때 사회와 함께 진화한다.

    • 모델보다 **경험 설계(온보딩·피드백·신뢰·과금)**가 성공/실패를 좌우한다.


    4) 2030 신입을 위한 역량 지도

    What > How

    • 특정 툴 숙련도보다 문제정의·기획·평가지표 설계가 더 큰 레버리지.

    • “이걸 어떻게 만들지”보다 “무엇을 만들어 누구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추론·시스템 사고

    • 프롬프트 한 번보다 체인·루프·도구 호출이 엮인 시스템 프롬프팅이 성과를 만든다.

    • 데이터 수집→합성→평가→수정의 폐쇄 루프를 설계하는 감각이 필요.

    제품 감각·윤리/거버넌스

    • 과장·허상 대신 신뢰 가능한 동작 범위를 명확히 보여 주는 것.

    • 프라이버시, 안전장치(정렬), 책임소통을 처음부터 제품요건으로 포함.


    5) 6개월 액션 플랜(대학생·입문자 기준)

    1주차 — 세팅

    • 업무/학습 흐름을 적고, 가장 귀찮은 1단계를 AI로 치환.

    • 매일 15분 실험 슬롯 확보(요약/코드/이미지/오디오 중 하루 하나).

    2~4주차 — 시스템화

    • 자주 쓰는 프롬프트를 모듈화하고, 나만의 미니 에이전트로 고정.

    • 결과물은 반드시 내 말투·사례로 재작성(그대로 복붙 금지).

    5~8주차 — 공개 프로젝트 2개

    • 실제 사용자를 상정한 작은 제품 2개(예: 회의 도우미, 마이크로 자동화).

    • 깃허브/노션/블로그에 문제–접근–평가–한계까지 정리.

    9~12주차 — 성능 관리

    • TOT(생각의 나무)나 체인 기반으로 3가지 접근 생성→A/B 테스트.

    • “정확도·속도·비용” 3축 지표판 만들기.

    13~24주차 — 확장·협업

    • 동료 2~3명과 역할을 나누어 엔드투엔드 제품 한 번.

    • 실사용자 20명 인터뷰/피드백 반영→버전 2 배포.


    6) 채용·이직 관점: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보인다

    • “무엇을 바꿨나”에 초점: 이전/이후(비용, 시간, 품질) 수치화.

    • 리스크 관리: 실패 사례·버그·한계와 그 조치(안전·프라이버시·거부 처리).

    • 재현 가능성: 실행 스크립트/프롬프트·데이터 파이프라인 공개(가능한 범위에서).


    7) 마음가짐: 도망치지 말고 작게 부딪히기

    • 거대한 미래를 예측하는 대신, 작은 실험을 빠르게 반복하자.

    • 완벽보다 일주일마다 눈에 보이는 개선을 내는 사람이 결국 앞선다.


    끝으로

    “절반이 대체된다”는 구호는 공포를 자극하지만, 커리어 전략은 공포가 아니라 설계와 실행이 만든다.

    당신이 정의한 문제를, 당신만의 방식으로, 지금 당장 작은 규모로 풀어보자.

    그 루프를 6개월만 돌리면—입직 경쟁력은 이미 다른 세계가 된다.

    리뷰
    《내 인생에 쓸모 있는 가장 세속적인 지혜》 착한 사람보다 무섭도록 현명한 사람이 되라

    《내 인생에 쓸모 있는 가장 세속적인 지혜》 착한 사람보다 무섭도록 현명한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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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뚫고 나가는 냉정한 생존 지침서

    《내 인생에 쓸모 있는 가장 세속적인 지혜》 착한 사람보다 무섭도록 현명한 사람이 되라

    현실을 뚫고 나가는 냉정한 생존 지침서 세상은 친절한 마음만으로는...

    세상은 친절한 마음만으로는 버텨내기 어렵다. 17세기 예수회 신학자이자 현실주의자였던 발타사르 그라시안은 선의와 순진함을 혼동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 책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라, 흔들림 없이 살아남는 법을 간결하고 명료한 격언 300개로 압축한 안내서다. 요지는 단 하나로 수렴한다. 선한 사람이기 전에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핵심 메시지 한 문장 요약

    보여주고 싶은 자신과 숨겨야 할 자신을 구분하고, 감정은 절제하고, 판단은 예리하게, 행동은 느리되 결정은 단호하라.


    책이 말하는 10가지 현실 원칙

    1. 웃는 얼굴을 경계하라

      친절은 종종 의도를 가린다. 상대의 지속적 행동 패턴이 진짜다.

    2. 약점을 노출하지 말라

      아픈 손가락을 먼저 내보이면, 세상은 거기부터 눌러온다. 불행의 과시는 약점의 전시다.

    3. 자기 평가의 중심을 바깥에 두지 말라

      타인의 칭찬·혹평에 과민하면 누구에게나 흔들린다. 기준은 자신이 세운 원칙.

    4. 성급함은 실패의 가장 값싼 원인

      큰 일은 옆길·뒷길·사각에서 온다. 속도를 줄이고 시야를 넓혀라.

    5. 행운도 불운도 연쇄된다

      작은 방심·부주의가 연쇄를 만든다. 초기 진화가 곧 운을 바꾼다.

    6. 7년 주기의 변화에 올라타라

      7년마다 의도적으로 탈피하라. 업·관계·습관을 리셋하는 설계를 하라.

    7. 진실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사실을 말하는 것과 현명하게 말하는 것은 다르다. 진실은 때·장소·맥락을 타격해야 한다.

    8. 무기는 다양하게, 핵심은 판단력

      유연성·기지·우아함은 도구다. 그러나 도구를 쥐는 손은 판단력이다.

    9. 유머는 예의와 절도의 윤활유

      긴장된 자리에서 가벼운 유머는 힘이다. 다만 예의·절도 없으면 매력도 소멸한다.

    10. 중요한 척하지 말고 실제로 중요해져라

      과시는 약점이다. 성과로, 일관성으로, 묵묵히 증명하라.


    상황별 적용 매뉴얼

    직장

    • 칭찬·비난 관리: 엄지와 야유에 반응하지 말고, 지표(기한, 품질, 영향)로 응답하라.

    • 정보 방어: 회의에서 본인의 불리한 맥락·상처 고백 금물. 데이터로 코칭을 요청하라.

    • 결정 설계: 긴급과 중요 구분, 하루 1개 Only One 목표.

    인간관계

    • 경계선: 처음 3회 반복되는 무시/약속 취소는 패턴이다. 기준·턱을 제시하고 재협상.

    • 진실 전달: 직설 대신 구조화(사실–영향–요청). 설명보다 요청을 남겨라.

    • 상처 관리: 나의 결핍을 이야기하고 싶을수록 기록→지연→선별 공유.

    자기관리

    • 7년 주기의 탈피: 7년마다 기술·관계·건강의 “탈피 프로젝트” 실행.

    • 성급함 레버: 중요 결정을 하루 지연 규칙으로 재검토(감정→논거로 전환).

    • 유머 훈련: 회의·가정에서 비폭력적 유머 1회/일. 긴장 하강용 루틴화.


    7일 실천 루틴

    • 1일차: 정보절제

      나의 약점·하소연 금지. 업무·관계에서 공유 항목을 선별하여 목록화.

    • 2일차: 경계선 선언

      반복 취소·무시에 대한 기준 문장 작성: “약속을 지키는 관계만 유지합니다. 대체 일정 없으면 다음 기회에.”

    • 3일차: 결정 지연 24

      크고 작은 결정을 24시간 늦추고, A/B 안의 비용–리스크–기대효과 표로 재평가.

    • 4일차: 관찰자의 하루

      성급하게 반응할 순간 3건을 기록. 즉시 답변 대신 “확인 후 회신” 한 문장으로 버퍼 두기.

    • 5일차: 정중한 진실 훈련

      피드백을 사실–영향–요청 3문장으로 말해보기. 직설을 구조로 바꾼다.

    • 6일차: 유머 1회

      회의/가족 자리에서 긴장 완화 유머를 한 번 시도. 선 넘지 않는 선에서 분위기 전환.

    • 7일차: 7년 설계 미니 리셋

      올해 버릴 것 3, 들일 것 3을 적고, 90일 계획으로 분해.


    핵심

    • “웃음은 때때로 가면이다. 패턴이 진짜 의도다.”

    • “진실은 칼이 아니라 메스다. 베지 말고 절개하라.”

    • “행운과 불운은 습관의 연쇄이다. 작은 방심이 가장 비싼 값으로 돌아온다.”

    • “중요한 사람인 척하지 말고, 실제로 중요해져라.”



    이 책의 미덕은 도덕의 설교가 아니라 현실의 기술을 가르친다는 데 있다. 말로만 착함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경계·판단·절제·유머·일관성이라는 실천 가능한 도구를 준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먼저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라시안의 결론은 지금도 유효하다.

    인테리어
    “일하는 곳 70%가 무너진다”…서민들의 눈물

    “일하는 곳 70%가 무너진다”…서민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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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침체·고물가 속에 소비 심리 위축…서비스업 전반에 부실 경보


    대출 연체 급증 → 대출 축소 → 매출 감소…‘악순환’ 고리 본격화

    전문가들 “금융 사각지대 해소 없이는 내수·고용 동반 붕괴 우려↑”


    한국 경제의 내수가 조용히 흔들리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그 직격탄은 곧장 생활 밀착형 업종이 다수 포함된 서비스업에 미치고 있다.

     

    줄어든 매출은 대출 상환 불이행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금융권의 부실로 확산되며 위기의 악순환을 부추기고 있다.

     


    원본보기

    국민 10명 중 7명이 일하는 서비스업이 흔들리면 고용 불안과 소비 위축의 악순환이 심화된다. 게티이미지

    서비스업 부실화는 단지 특정 업종의 수익성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국내 취업자의 약 70%가 종사하는 핵심 산업으로서 서비스업이 흔들릴 경우 고용 불안, 소비 위축, 금융 불안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리스크(systemic risk) 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에 이어…서비스업도 ‘부실 경보’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서비스업·기타 분야의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1조305억원으로 제조업(1조1029억원)에 이어 전 업종 중 두 번째로 높았다.

     

    ‘고정이하여신’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채권은 물론, 사실상 상환이 불가능한 부실채권까지 포함하는 지표다. 기업의 신용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권의 주된 걱정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서비스업의 부실 증가세가 PF를 앞지를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22년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고정이하여신이 1조원을 넘어선 업종은 제조업과 서비스업뿐이다. 그만큼 서비스업의 구조적 위기 가능성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뜻한다.

     

    ◆소비 위축 직격탄…‘생활 밀착 업종’부터 무너진다

     

    실제로 올해 들어 7월까지 주요 서비스업의 매출(불변지수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학원업은 월별 매출이 3.3~7.3% 감소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성인 대상 학원 수요가 급감했다. 초·중·고생 대상 학원 매출마저 소폭 하락했다.

     

    가정·개인용품 수리업은 7개월 연속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불황기에 비용 절감을 위해 ‘DIY(직접 수리)’ 문화가 확산된 영향이다.

     

    미용·욕탕업도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가정용 헤어 제품과 온라인 셀프 미용 콘텐츠의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생활 밀착형 업종은 소비 심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수익성 저하가 빠르게 금융 부실로 연결되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매출 감소 → 대출 연체 증가 → 은행 대출 축소 → 다시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뚜렷해지고 있다.


     

    ◆은행 건전성 관리…되레 자금 경색 키운다

     

    은행들은 빠르게 늘어나는 부실 채권에 대응해 기업 대출 심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 5대 시중은행의 기업 부문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4조4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 대출 총량 증가율은 1.25%에 그쳤다. 은행이 사실상 대출을 거의 늘리지 않으면서 연체 위험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신용도는 양호하지만 자금이 절실한 중소 서비스업체들조차 자금을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일종의 ‘금융 사각지대’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전문가들 “이대로 두면 내수·고용 기반 함께 흔들릴 것”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업종 불황이 아닌 ‘경제 구조 변화의 신호탄’으로 본다.

     

    한 금융 전문가는 “서비스업에서 고정이하여신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기업 신용 리스크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경고”라고 말했다.

     

    이어 “제조업 중심의 금융 관행을 벗어나 서비스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 정책과 리스크 평가 모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비스업이 무너지면 곧 일자리가 무너지고, 소비가 얼어붙는다”며 “국민 10명 중 7명이 종사하는 산업이 흔들리면 내수 기반 전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대안은? “정부-금융권 공동 전략 시급”

     

    전문가들은 서비스업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업종별 데이터 기반 위험 모니터링 강화 △정책금융 확대, 중금리 대출 유도 △자영업자·중소기업 대상 고용 안전망 강화 △신용평가체계 다변화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 등의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단순히 은행의 건전성 관리 차원을 넘어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참여하는 ‘서비스업 생태계 회복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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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 부실은 가계 소비 위축 바로미터이자 고용시장 전반의 경고음이다. 게티이미지

    서비스업 부실은 일부 자영업자의 문제가 아닌,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내는 바로미터다.


     

    소비 위축에서 시작된 위기가 금융, 고용, 내수로 전이되는 복합적 위기 구조 속에서 정부의 전략 부재는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 개입하지 않으면 위기는 더 깊고 더 넓게 퍼질 것”이라며 “서비스업에 대한 전략적 재조명 없이는 한국 경제의 회복도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부
    [Full] 부자 소리 듣던 주유소 사장은 다 어디갔을까 | 인사이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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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부자 소리 듣던 주유소 사장은 다 어디갔을까 | 인사이트30

    1) 무엇이 벌어지고 있나: 현황 폐업·휴업 급증 : 최근 6년 반 사이 전국에서 약 1,000곳이 문을 닫으며 구조적 축소가 진행 중.


    1) 무엇이 벌어지고 있나: 현황

    • 폐업·휴업 급증: 최근 6년 반 사이 전국에서 약 1,000곳이 문을 닫으며 구조적 축소가 진행 중. 통계에 안 잡히는 휴업·방치도 다수.

    • 수익성 붕괴: 영업이익률이 1990년대 ‘10% 후반’ → 최근 ‘1%대’**로 급락. 가격경쟁 심화, 물동량 둔화, 비용 상승이 동시 압박.

    • 철거/정화 ‘종료 비용’ 장벽: 폐업하려면 시설 철거 + 토양오염 조사·정화가 필요. 평균 1억 원대(규모·오염도에 따라 수천만~수억 원)로, 자금 사정이 나쁜 영세 사업자에겐 사실상 ‘폐업 불능’.

    • 방치의 사회적 비용: 펜스만 둘러진 채 방치 → 미관 저해·안전사고 위험·환경오염·범죄 취약(‘깨진 유리창’ 효과).


    2) 왜 이렇게 됐나: 구조적 원인 5가지

    1. 정책·제도 변화와 과열 경쟁

      • 90년대 이후 거리제한·허가제 완화로 주유소 급증 → 이후 장기 과당 경쟁.

      • 알뜰주유소(공공 주도 가격 인하 유도) 확산으로 시장가격 하방 압력 강화. 소비자 후생은 있었지만 영세 주유소 수익성 악화.

    2. 수요 구조 변화(교통·물류·지역권 변화)

      • 고속도로·우회도로 신설로 통행 흐름 변경 → 구(舊) 노선 주유소 타격.

      • 대중교통 확충·물동량 둔화로 차량 주행거리·주유 빈도 감소.

    3. 내연기관 연료 수요의 중장기 축소

      •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 정책 가속. 2030~2040년으로 갈수록 휘발유·경유 판매량 두 자릿수~수십 % 감소 전망.

    4. 원가·고정비 상승과 마진 압착

      • 인건비·임대료·공공요금 상승, 카드 수수료, 안전·환경 규제 비용 증가.

      • 판매단가 등락이 심한데 소매 마진은 **한 자릿수(5% 내외)**로 고착.

    5. 폐업 비용의 비가시성·불확실성

      • 지하탱크 노후로 누유 시 오염토 정화비가 예측불가(수천만~수억).

      • “장사가 안 돼 폐업을 결심해도 돈이 없어 폐업을 못하는” 역설.


    3) 숫자로 보는 비용 구조(현장 인터뷰 기준 범위)

    • 지상 시설 철거: 5,000만~6,300만 원(평균치, 규모·구조물에 따라 가감).

    • 토양오염 조사·정화 + 지하탱크 철거: 7천만~2억+(평균 1억 3천만 전후), 대형·고오염 현장은 3~5억+ 사례도 존재.

    • 합산 평균 1억대 중반이 흔하고, 불확실성이 크므로 사업자에겐 큰 리스크.


    4) 파급효과: 지역경제·도시관리·환경

    • 상권 타격: 교통 흐름 바뀐 구도심·국도변은 공실률 25~40%+ 언급. 권리금 붕괴, 회식·단체 수요 소멸, 매출 30~50% 감소 호소.

    • 환경·안전 리스크: 방치부지에서 무단침입·화재 위험·폐기물 투기·누유 가능성. 주변 토양·지하수 오염 우려가 누적되면 정화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 자영업·가계 파괴: 영세·가족경영 비중 높아 부채 의존·현금흐름 악화 → 폐업도 못한 채 장기 휴업으로 방치.

    • 정책 신뢰 저하: 친환경차 보급 같은 ‘미래 방향’엔 자원이 배분되지만, 그 **그늘부문(주유소 산업 전환·정화비 문제)**은 제도 공백.


    5) 2040 시나리오(업계·연구자 전망 교차)

    • 생존 가능한 주유소: 현재 대비 **약 30% 내외(≈ 3,000곳)**만 지속 가능하다는 분석 다수.

    • 손실률 전망: 2030년 영업손실률 1자리%대 후반~10% 내외, 2040년 30% 내외까지 확대 관측(전환 속도·유가·물류경기 변수에 따라 상하).

    • 산업 정의(Just) 전환 과제: 내연차 축소가 구조적이라면, 퇴출·전환의 사회적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가 핵심 이슈.


    6) 해법 패키지: ‘방치 최소화 + 전환 촉진 + 안전망’

    (A) 단기(1~2년): 방치·오염 리스크 줄이기

    • 폐업·정화 ‘바우처’: 영세 주유소 대상 정화·철거 비용 일부 지원(소득·자산·매출 기준).

    • 우선 철거·담장 정비 의무화 + 소액 보조: ‘깨진 유리창’ 방지.

    • 지자체–환경공단 합동 원스톱 절차: 조사·설계·정화·사후검증까지 패키지화해 불확실성·시간·비용을 낮춤.

    • 토양오염 책임한도·보험제(표준 담보): 예측불가 정화비의 상한 설정으로 폐업 의사결정 가능하게.


    (B) 중기(3~5년): 전환 유도와 대체수익 창출

    • 수소충전·초급속 EV충전 허브 전환: 도심 코어 입지부터 용도변경·인허가 패스트트랙.

    • 로지스틱스 라스트마일·소형창고·픽업스테이션: 교외 입지는 물류 결합형 전환.

    • 생활SOC(공영주차·스몰파크·공공임대편의): 공공 선매·임대 후 공공목적 활용하되 민간 운영 수익모델 병행.

    • 민관 펀드(Revitalization Fund): 정화·개발·운영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뒷받침.


    (C) 제도·재원: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

    • 친환경차 보급 예산의 일부를 ‘퇴출·정화’로 의무 배분: 보급과 그늘의 균형 재정.

    • 알뜰주유소 제도 재설계: 공공가격효과는 유지하되 영세사업자 과당출혈 방지 장치(지역별 상한·기간제 운영·민영화 재검토 등).

    • 사업자 안전망: 전직·재창업 교육, 정화비 ‘후불·분납’ 제도화, 사회보험 연계.


    7) 사업자 체크리스트

    1. 현장 진단: 지하탱크 누유 가능성, 석면 유무, 토양오염 예비조사.

    2. 재무 시뮬레이션: ‘유지’ vs ‘전환(EV/수소/물류)’ vs ‘폐업’.

    3. 정화·철거 견적을 ‘두 갈래’로: ①지상철거 ②지하·오염 정화(상·하한 제시).

    4. 토지 활용도 분석: 상업·물류·공공 임대 등 최유효이용(HBU) 검토.

    5. 인허가 전략: 도시계획·교통·환경 규제 체크 + 지자체 사전협의.

    6. 자금 조달: 보조·융자·세제(개발 부담금·취득세 감면) 확인, 민관펀드 접점 찾기.

    7. 안전·리스크 관리: 방치 기간 최소화, 경계·조명·CCTV, 임시 활용(임대주차·임시시장 등)로 무주공간화 방지.


    8) 결론

    국내 주유소 산업은 수요 구조 전환(전동화), 과열 경쟁의 후유증, 폐업·정화 비용의 덫이라는 3중 구조적 압력에 갇혀 있습니다. 방치 부지가 늘어날수록 환경·안전·도시미관의 비용은 커집니다. 해법은 정화·철거의 비용 불확실성을 낮추고, EV/수소·물류·생활SOC 등으로 전환을 촉진하며, 영세 사업자에 대한 정의로운 전환 지원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보급 정책과 그늘 정책을 동시에 작동시킬 때, ‘흉물’은 새로운 도시 인프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주유소폐업 #주유소방치 #주유소흉물 #주유소구조조정 #영세주유소 #알뜰주유소 #전기차보급 #수소차보급 #내연기관축소

    #토양오염정화 #주유소철거비용 #주유소수익성 #주유소경영난 #주유소환경문제 #주유소전환 #전기차충전소전환 #수소충전소전환

    #지역경제위기 #주유소미래 #주유소산업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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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고, 대역전극 끝에 창단 첫 대통령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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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고, 대역전극 끝에 창단 첫 대통령배 우승

    경남고 선수단이 2일 창단 후 첫 대통령배 우승컵을 들고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경남고 선수단이 2일 창단 후 첫 대통령배 우승컵을 들고 함께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최동원의 후배’들이 기어코 해냈다. 경남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지난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결승전에서 휘문고를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경기 후 1루 더그아웃 앞에선 “찬란한 옥과 같이~”로 시작하는 경남고 교가가 울려 퍼졌다. 선수들은 목청껏 교가를 부른 뒤 서로 얼싸안은 채 소중한 우승을 자축했다.

    80년 전통의 경남고 야구부는 청룡기(9회), 황금사자기(7회), 봉황대기(2회) 등 다른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야구 명문이다. 롯데 자이언츠 영구 결번 레전드인 고 최동원(11번)과 이대호(10번) 모두 이 학교 출신이다. 그러나 경남고는 1967년 출범한 대통령배와는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까지 준우승만 6차례(1973·84·86·92·98년, 2017년)다.

    7번째 도전인 올해 기어코 묵은 한을 풀었다. 에이스 장찬희가 준결승전에서 한계 투구 수(105구)를 채워 등판할 수 없었지만, 조원우와 신상연이 결승전 마운드를 나눠맡아 역전 드라마의 발판을 놓았다. 선발 조원우는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3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고, 경남고 출신 대통령배 첫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혔다.

    조원우는 “최동원·이대호 선배님처럼 훌륭한 선수들이 거쳐 간 학교에서 뛰고 있다는 게 큰 영광이다. 우리가 ‘대통령배 첫 우승 멤버’로 학교 역사에 남게 된 것도 뿌듯하다”며 “올해를 시작하며 모두가 ‘무조건 대통령배는 우승하자’고 목표를 세웠다. 내가 우승을 이끌고 MVP를 받는 게 꿈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져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모교에서 30년째 지도자로 몸담은 전광열 감독은 “대통령배 우승이 없으니 ‘도전자’ 입장으로 결승전에 임했다. 이상하게 지고 있을 때도 ‘이길 것 같다’는 예감이 떠나지 않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늘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동문 분들께 대통령배 우승 트로피를 안겨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감격했다.

    2023년 프로야구 홈런왕인 경남고 출신 노시환(25·한화 이글스)도 모교의 우승 소식을 반겼다. 고교 2학년이던 2017년 대통령배 결승전에서 서울고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던 그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 모교를 빛내줘서 뿌듯하고 고맙다”며 “최대한 많은 후배가 프로에 와서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한편, 우수투수상은 장찬희(경남고), 감투상은 김요엘(휘문고), 수훈상은 이호민, 타격상은 조동욱(이상 경남고)이 각각 수상했다. 최승재가 최다타점상과 안타상을 석권했고, 최다득점상은 이세율(이상 제물포고)이 받았다. 최다홈런상은 부제원(서울고), 최다도루상은 백서진(성남고), 감독상은 전광열 경남고 감독에게 각각 돌아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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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공사 시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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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반사항 1) 적용범위 이 장은 선반장, 주방가구 등 가구류 제작과 설치에 관하여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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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반사항


    1) 적용범위

    이 장은 선반장, 주방가구 등 가구류 제작과 설치에 관하여 적용한다.


    2) 운반, 보관 및 취급

    가. 현장에서 조립하여 설치하는 제품은 부품 및 부재 단위로, 공장 완제품인 경우에는 제품단위로 골판지 등으로 보호 포장되어 포장외부에 제조업자의 상표, 상품명 및 부재명, 수량 등이 표시된 상태로 현장에 반입되어야 한다. 특히, HPM으로 마감된 부재는 보호용 비닐테이프 등으로 표면이 보양된 상태로 현장에 반입되어야 한다.

    나. 각 제품은 눈, 비, 습기 등으로부터 안전한 실내에 보관되어야 한다.

    다. 제품을 취급할 때 파손 및 마감면 긁힘 등의 손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손상되어 원상태로 보수가 불가능한 제품은 신품으로 교체하여야 한다.



    2. 재료


    1) 선반장

    가. 재료는 도면 또는 공사시방에 따르나 정한 바가 없을 때에는 라왕, 미송, 삼송 등 상급재료로 한다.

    나. 파티클 보드는 KS F 3104에 의한 휨강도 148㎏f/㎠이상, 두께 15㎜이상의 것을 사용한다.

    다. 행거봉은 KS D 3536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파이프로 한다.

    라. 볼트 및 너트의 재질은 철재로 하되 표면에 녹막이 처리가 되어 있는 것으로 한다.

    마. 선반과 선반지지봉은 해체 및 재조립이 가능한 구조로 조립하여야 한다.


    2) 주방가구 상·하부장 및 상판재료

    가. 합판은 KS F 3101에 의한 준내수 2급 이상으로 한다.

    나. 파티클 보드는 KS F 3104에 적합한 것으로서 두께는 15㎜이상인 것으로 한다. 단, 휨강도는 148㎏/㎠이상으로 한다.

    다. 물버림대 상판은 스테인리스제로서 KS D 3698의 STS 304에 적합한 재질로 하며, 그 두께는 0.6㎜이상으로 한다.

    라. 걸름통 및 걸름통손잡이 등의 재질은 KS D 3698의 STS 304에 적합한 스테인리스제로하며, 사용 중 찌꺼기를 제거할 때 쉽게 손상되거나 파손되지 않는 구조이어야 한다.

    마. 배수전의 윗부분은 스테인리스로서 KS D 3698의 STS 304에 적합한 재질로 하며, 배수전의 부속품은 녹이 슬지 않는 재질로 한다. 배수구 마개는 사용 중 누수가 되지 않도록 고무패킹이 부착되어야 하고 개폐가 용이하도록 손잡이가 있어야 한다. 배수전 전체의 재질은 끓는 물을 사용할 때에도 이상이 없어야 한다.

    바. 배수전에 사용되는 각종 패킹은 누수가 되지 않는 재질의 고무제품 또는 동등이상의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한다.

    사. 연결호스는 PVC 후렉시블 호스를 사용하여야 하며, 재질은 끓는 물을 사용할 때에도 이상이 없어야 한다.

    아. High Pressure Melamine(이하 HPM이라 한다.)은 두께 0.8㎜ 이상으로서 KS M 3803 및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의 단체규격"에 의한 내열, 내수, 내오염성 및 내마모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자. PVC 비닐시트는 두께 0.15㎜이상의 것을 사용한다.


    3) 조립철물

    가. 문짝, 서랍등의 손잡이는 황동, 스테인리스등의 금속제품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제품으로서 녹이 슬지 않고 미려한 것으로 한다.

    나. 주방용구의 제작, 조립에 사용되는 모든 접합 및 연결용 조립철물은 녹이 슬지 않는 재질이나 녹막이 처리가 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다. 주방용구의 조립 및 설치에 사용되는 모든 고정철물은 도면에 명시되지 않은 경우 제조업자의 제품자료에 따른다. 단, 녹이 슬지 않는 재질이나 녹막이 처리가 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3. 조립


    1) 선반장

    가. 세부적인 형상 및 규격은 제작업체의 제품 자료에 따른다.

    나. 벽체 사이에 선반장이 설치되는 경우, 빈 공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쪽에서 제품을 제작해야 한다.

    다. 하부지지대, 경첩, 손잡이 등은 견고하게 부착하여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라. 선반장의 문짝 힌지 및 손잡이 규격, 형상, 재질 등은 기능 및 내구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제품 자료에 따른다.


    2) 주방가구

    가. 상·하부장

    ① 상·하부장을 구성하는 각 단위장은 분리된 상태에서 조립, 설치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하여야 한다.

    ② 단위장 사이의 연결은 연결용 조립철물 등을 사용하여 추후 분리가 용이하도록 하여야 하며, 못 또는 나사못으로 고정하여서는 안된다.

    ③ 상부장은 내용물 무게를 감안하여 천판과 측판, 천판과 보조각목은 스크류로 연결하며, 스크류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박아야 한다.

    ④ 상·하부장의 뒤판은 나사못을 사용하여 몸체에 견고히 부착하여야 한다.

    ⑤ 주방의 형태에 따라 상·하부장의 측면이 실내로 노출되는 경우는 전면과 색상, 무늬 등이 조화되도록 미려하게 마감하여야 한다. 다만, 냉장고, 가스레인지, 레인지후드가 상·하부장 측면에 설치되는 경우는 제외한다.


    나. 문짝 및 서랍

    서랍레일은 금속제품 또는 사용상 지장이 없도록 내구성이 있는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고 서랍이 쉽게 빠지지 않는 구조이어야 한다.


    다. 다리 및 걸레받이

    ① 하부장의 전면하부 및 노출되는 측면하부에는 걸레받이를 설치하되, 모서리부분 이외에는 이음이 없어야 한다. 다만, 전면 길이가 2400㎜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하여 2400㎜마다 1회 이음을 할 수 있다.

    ② 다리는 설치된 상태에서 15㎜이상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나사가 부착된 구조이어야 한다.

    ③ 걸레받이는 바닥청소시 설치 및 해체가 용이한 구조로서 걸레받이판 하부에는 경질 PVC재로 된 방충발을 부착하여야 한다.


    라) 하부장 상판

    ① 조리대, 가스대, 코너대 등의 상판은 사용 중 휨 등이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두께 15㎜ 이상의 판에 보강목을 대어 제작하고, 상판과 뒷턱과의 연결부위는 누수가 되지 않도록 처리하여야 하며, 전면부분은 약간의 물흘림 방지턱을 두어야 한다. ② 물버림대는 스테인리스상판을 프레스가공 제작으로 접합, 용접 등을 정확히 하고 보이는 부분은 매끈하게 처리를 하며, 울렁거리지 않도록 밑면에 보강재를 설치 하여야 한다. 상판에는 홈을 두어 개수통방향으로 1∼2°정도 경사를 주어야 하며, 물흐름으로 인한 소음방지를 위하여 개수통 바닥의 곡면부위를 제외한 이면전체에 두께 1㎜이상의 고무판이나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제품을 부착하여야 한다.

    ③ 배수전은 봉수가 유지되어 악취 등이 유입되지 않는 구조이어야 한다.


    마) 장식판 조립

    ① 상부장 전면과 노출되는 측면의 상·하부에 부착하며, 모서리부분 이외에는 이음이 없어야 한다. 다만, 전면길이가 2400㎜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하여 2400㎜마다 1회이음을 할 수 있다.

    ② 상부장에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모서리 연결부위는 PVC 캡등을 사용하여 미려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③ 형상 및 색상은 상부장과 조화되게 하여야 한다.



    4. 설치


    1) 시공 조건의 확인

    가. 각 제품이 설치될 부위는 도장, 도배공사 등의 선행공정이 완전히 종료된 상태로 깨끗이 청소되어야 한다. 나. 각종 수납가구 설치부위의 벽면은 평활하게 마감되어 수납가구의 설치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다. 주방기구의 설치전에 설치부위를 깨끗이 청소하고, 특히 배수구멍등이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2) 상부장 설치

    가. 벽고정합판을 타격용 콘크리트 못으로 견고하게 고정한다. 나. 상부장의 뒤판을 벽 고정합판에 고정위치를 명확히 하여 25∼30㎝간격으로 나사못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견고히 고정한다.


    3) 하부장 설치

    가. 온수분배기가 물버림대 하부에 설치되는 경우, 물버림대 하부 밑판의 온수분배기 위치에 온수분배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개구부를 둔다. 개구부의 크기는 온수분배기가 설치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여야 한다. 이때 물버림대 하부의 선반도 온수분배기에 걸리지 않도록 설치한다.

    나. 바닥의 슬래브와 연결되는 연결호스 주위는 악취 방지마개를 사용하여 배수관 내의 악취가 배수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다. 하부장 상판과 가스대의 연결부를 제외한 각 단위상판 연결부의 조인트와, 상판 전체와 벽사이의 조인트는

    실링재로 마감하여 물이 새지 않도록 한다.



    5. 조정


    1) 설치된 각 제품은 문짝, 서랍 등은 여닫이가 원활하도록 조정되어야 한다.


    2) 각 제품은 설치 후 외부선 및 각 조인트 부위 등이 수직, 수평상태이어야 한다. 수직,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

    조립철물 등을 조정하여 똑바른 상태로 맞춘다.



    6. 보양 및 청소

    후속공사로 인하여 설치된 각 제품이 오염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한다. HPM으로 마감된 부위는 최초 보호용 비닐테이프 보양상태를 유지한다.

    구조
    포스코, 미국 철강 관세 50% 폭탄에 수출 물량 조정·시장 다변화 추진...인도 합작 제철소도 본격화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포스코, 미국 철강 관세 50% 폭탄에 수출 물량 조정·시장 다변화 추진...인도 합작 제철소도 본격화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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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대표 이희근)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인상 조치에 대응 전략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펜실베이니아 US스틸 공장에서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50%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이달 4일부터 시행됐다.


    송유관용 강관 등은 미국 수출 의존도가 80%를 넘어 고율 관세가 실제 적용될 경우 일부 품목은 수출 자체가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업계는 대미 수출 물량 축소뿐 아니라 고객사 이탈 등 2차 피해까지 염두에 두며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1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지난해 전체 수출 중 북미 비중은 10.6%에 달한다. 특히 자동차용 고급 강판과 스테인리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출이 이뤄져 왔다. 이처럼 고단가 제품의 수출길이 막힐 경우 전체 수익성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포스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관세 인상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수익성 방어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고부가제품 중심의 수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물량은 국내나 제3국으로 분산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일 철강협회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제강,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사와 긴급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미국 정부를 상대로 관세 예외 적용이나 시행 유예를 요청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과거 쿼터제 폐지 때도 유연한 물량 조정으로 대응한 만큼 이번에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정부 차원의 외교적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데이터 제공과 협조를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장기 전략으로 인도 시장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포스코는 인도 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연산 500만 톤 규모의 합작 제철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주 파트나 지역에 약 6조 원 규모의 제철소 투자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가동 시점은 2028~2029년이다.


    인도의 지난해 완성철강제품 사용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억4790만 톤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포스코는 현재 인도에 냉연 생산법인과 물류법인, 가공센터를 운영 중이나, 제철소는 없어 이번 투자로 현지 생산과 물류 부담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JSW와의 협업은 아직 MOU 단계이고, 투자액도 변동 가능성이 있다"며 "통상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것은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부동산
    트럼프 '수입폰 25% 관세' 폭탄 선언…삼성전자, 韓·美 시장서 고민 커...

    트럼프 '수입폰 25% 관세' 폭탄 선언…삼성전자, 韓·美 시장서 고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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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 아이폰뿐만 아니라 모든 수입 스마트폰에 최소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삼성전자가 미국과 국내 시장 양쪽에서 딜레마에 빠졌다.



    관세 부과로 미국 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현지 시장 점유율에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국내 가격까지 인상할 경우 최근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는 중국 업체들에게 안방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 향방을 예의주시하며 대응을 위한 판매 전략을 검토 중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서 삼성 스마트폰을 직접 언급하며 내달 말부터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내 일자리 창출과 미국산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해 해당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가 스마트폰, PC 등 주요 IT 기기를 제외하며 업계가 한숨 돌린 바 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만에 '25% 품목별 관세'라는 또 다른 장벽에 부딪힌 형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피하려면 미국에서 생산하면 된다고 압박하고 있지만, 업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장이다. 아이폰의 90%를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조차 공급망의 10%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데 약 300억달러와 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역시 높은 인건비 문제로 미국 내 생산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결국 기업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가격 인상'이다. 업계는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자가 미국 내 스마트폰 가격을 30~40%가량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옴디아 기준 지난해 미국 시장 점유율 21.3%인 삼성이 59.7%를 차지한 애플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큰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당장 7월 공개될 폴더블 신작 '갤럭시 Z 플립7·폴드7'의 흥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더 큰 문제는 미국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국내 소비자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업계 관계자는 "'왜 한국에서도 가격을 올리느냐'는 불만을 삼성전자가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의 존재는 삼성전자의 고민을 깊게 하는 요인이다. 삼성의 가격 인상에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릴 경우, 삼성은 안방 시장에서조차 점유율을 일부 내어주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관세 부과 현실화 여부와 그에 따른 삼성전자의 최종 가격 정책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 : 이비엔(EBN)뉴스센터(https://www.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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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속보] 트럼프 “푸틴의 우크라 타격 불만…러시아 추가제재 검토”

    [속보] 트럼프 “푸틴의 우크라 타격 불만…러시아 추가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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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격에 불만을 표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 소재 자신의 골프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으로 복귀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최대 규모의 공격을 감행한 것과 관련, 푸틴 대통령이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다”며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기쁘지 않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에 대해 더 많은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를 위한 협상에서 “일부 진정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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